카스 원정대·카스존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 마련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오비맥주 브랜드 ‘카스(Cass)’는 8월 2일부터 3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축제인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카스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5인으로 구성된 총 6개조의 ‘카스 원정대’와 카스존을 운영하고 행사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 독려 등 ‘카스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카스존에서는 젊음, 열정, 도전을 주제로 ‘카스 수영장’, ‘카스 슬라이딩 대회’, ‘카스 룰렛 게임’, ‘리프레시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맥주 판매부스도 운영한다.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카스 원정대 밀착 동행기 익사이팅 3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 도전 이미지에 부합하는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젊은 층이 향유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들국화’와 미국 메탈밴드 ‘스키드 로우’, YB(윤도현밴드), 스웨이드, 윈디시티, 딕펑스 등 국내외 총 30여개의 개성 강한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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