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이번 운유지하차도 개통을 통해 주변의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향후 개통결과를 보고 미비점을 더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 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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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포한강신도시, 운유지하차도 개통김포시가 2010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신도시 장기동 일원(뉴고려병원 인근)의 ‘운유지하차도’ 공사가 미비점을 개선하고 마침내 지난달31일 오후5시 개통했다.시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그간 운유지하차도 개통을 위해 김포경찰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시설물 사전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을 지적하고 보완을 지시,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지역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로이용자에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하차도 과속예방 및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단속카메라, 도로전광표지판(VSM), 문형식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