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매출이 10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2% 증가했지만 21억원의 영업손실과 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에이블씨엔씨가 영업이익 기준 적자를 낸 것은 2007년 4분기 이후 5년 반 만에 처음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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