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상태바
박윤국 포천시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11.19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8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운동으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하여 대기전력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포천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챌린지 후발주자로 철원군, 양주시, 화성시를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