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 금성면 취약계층 지원 지정 기탁 연이어 대전충무라이온스클럽, 아성산업개발주식회사 성금 및 물품 전달 금산군 금성면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대전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이원준)은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아성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 현민우)는 1000만 원 상당 안전화 140켤레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주거·의료 등의 위기를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금성면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어려운 가정에 온정을 나눠주는 대전충무라이온스클럽와 아성산업개발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을 적재적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