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장 수여
상태바
용인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장 수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1.12.22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달라”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가 22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__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__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표창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직접 전달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용인시개인택시조합, 한국도로공사 안성용인건설사업단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요양보호사 등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와 기관 10명(곳)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가장 숭고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에 충분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