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달라”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가 22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직접 전달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용인시개인택시조합, 한국도로공사 안성용인건설사업단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요양보호사 등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와 기관 10명(곳)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가장 숭고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에 충분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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