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다양한 천안 기업과 단체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스엘디(SLD)는 연말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회장 송순왕)는 천안시를 방문해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계돼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한국장애인한걸음더동행(대표 함창열)은 천안시 장애인을 위해 수익금을 환원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 관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가정에 배부할 쌀 10kg 60포와 라면 65박스를 기부했다.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천안회관은 천안시를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