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과 최대 4배, 면역활성 40% 더 높아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웅진식품은 전통식품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이용한 자체 발효홍삼 개발 기술이 특허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전통발효식품에서 추출한 웅진식품 고유의 유산균(WJ-33)을 이용한 것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이 기술을 적용한 발효홍삼 사포닌 흡수율은 일반 홍삼보다 최대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효과는 최대 4배, 면역활성은 40% 더 높았다.또한 웅진식품은 이번에 특허 받은 기술로 지난 6월 발효홍삼 ‘발삼(醱蔘)’ 브랜드를 출시했다.발삼은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선별한 홍삼을 원료로 사용하고 우수건강기능식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은 설비에서 생산된다.대표 제품은 발효홍삼정 골드, 발효홍삼액 진, 발효홍삼 주니어 등이며 전용 콜센터(1644-8383)와 웅진식품 햇살이샵(//eshop.wjfood.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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