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12일 교육지원센터 영재교육실에서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강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영재교육 강사로 선발된 초등 8명, 중등 8명 총 16명의 영재교육 강사로, 영재 개강 수업에 발맞추어 수업 준비를 촘촘히 맞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재교육 강사는 현직 초, 중등교사로 구성해 현장의 어려움과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우수한 강사들로 구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2022학년도 금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 2개 영역(5학년 수학과학, 6학년 수학과학_) 24명의 영재 학생들과 중등 2개 영역(중1 수학과학, 중2수학과학) 30명의 영재 학생들로 총 5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유태 교육장은 “올해 금산 영재교육을 위해 강사 지원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금산 영재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린다. 또한 금산교육지원청이 4차 산업혁명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만큼 그에 발맞춰 인공지능, 코딩 교실 등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금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코로나 19시대를 맞이하여 방역 수칙을 따르며 올해도 안전하고 유익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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