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파주읍 연풍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야간 감시·순찰 활동을 위해 “2022년도 하반기 청소년통행금지구역 감시·순찰 활동”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시부터 24시까지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내 야간 감시·순찰이 가능한 파주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로 단체의 설립 목적과 성격, 취지가 맞으며 결격사유가 없는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보육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통행금지구역 감시·순찰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단체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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