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풍요로운 한가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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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풍요로운 한가위 함께 나눠요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09.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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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나래울에 한가위 선물 전달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삼성전자는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서 ‘2013 추석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 화성오케이 365희망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동부지역 내 사회적, 경제적 소외계층 120가정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에서 마련한 한가위 명절 선물과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선물은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화성시 농촌마을의 우수 농산물로 마련되어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나래울 이종길 관장은 “한가위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삼성전자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의 ‘2013 화성오케이 365희망천사’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의 임직원 봉사팀 약 300여명이 지난 7월 24일 출정식을 갖고 활동 중이다. 삼성전자는 나래울과 함께 2011년부터 후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밑반찬배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억원의 후원금으로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화성시와 용인시 저소득 220가정을 대상으로 화성시 나래울과 용인시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밑반찬지원, 명절선물지원, 쌀지원, 문화생활지원 긴급구호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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