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포서, 세번째 인문 교양 아카데미 개최
국민의사 윤방부 박사 초청 ‘성공한 인생, 건강한 인생’
경찰이 시민을 위한 인문교양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23일 오전10시 청사 하늘채에서 국민주치의로 널리알려진 윤방부 박사를 초청 김포시민을 위한 인문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신달자 시인, 용혜원 시인에 이은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경찰과 시민과의 공감을 위해 마련돼 관내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청취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단한 차와 다과를 제공했다.
강의는‘성공한 인생, 건강한 인생’을 주제로 바른 생활습관과 몸에 좋은 음식문화, 운동의 적절한 요령, 스트레스를 퇴치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비법 등을 쉬운 용어와 유머를 곁들여 소개하며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전수했다.
그중 6S 건강 원칙으로 스트레스(stress)와 친구가 되자. 배우자(spouse)와 잘지내자.스포츠(sports)를 생활화하자. 때로는 이기주의자(selfish)가 되자. 만족(satisfaction)하며 살자.건강검진(screen)을 하자 등을 제시,
고창경 서장은 “웰빙 시대에 맞추어 제일 큰 관심은 건강이다. 건강이 곧 행복이며 성공한 인생임을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국내 가정의학의 선도자이며 국민주치의로 저명하신 윤방부 박사로부터 들은 건강비결을 토대로,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지수가 높아져, 시민들에게 한층 높은 치안서비스와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 ”는 뜻을 내비췄다.
윤 박사는 연세대와 미국 미네소타대학원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평생을 한국 가정
의학 도입과 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국내 1호 가정의학전문의로서 의학박사 최초로 방송에 출연, 국민주치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