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서산인삼, 대추, 서산6쪽마늘 넣고 조리한 삼계탕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코로나로 2년여간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됐던 복달임 행사가 부활했다.
서산 한라비발디아파트 부녀회(회장 라성임)가 9일 단지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자물쇠를 채워놨던 마을회관 새단장을 마친 기념으로 한라비발디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단지내 청소미화원, 경비,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초대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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