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으로 알려진 파라자일렌 생산을 위해 1조6천억원을 투자해 내년 4월까지 생산시설을 증설키로 했으나 "발암물질 오염 의혹과 주민들의 안전성 검증이 제기되는데도 회사 측이 투명한 검증없이 공사를 일방적으로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회사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으로 알려진 파라자일렌 생산을 위해 1조6천억원을 투자해 내년 4월까지 생산시설을 증설키로 했으나 "발암물질 오염 의혹과 주민들의 안전성 검증이 제기되는데도 회사 측이 투명한 검증없이 공사를 일방적으로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