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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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 서정욱 기자
  • 승인 2022.12.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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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사진=무안군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사진=무안군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매일일보 서정욱 기자] 전남 무안군은 2022년 전라남도 주관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토지행정평가는 새로운 토지행정 시책발굴과 주민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평가로, 전라남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관리,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1년 동안 추진한 실적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은 토지행정평가에서 ▲공인중개사 명찰 제작 및 중개사무소 등록증 현행화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사업 시행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지적재조사와 어촌뉴딜사업 협업 추진 등 군민 편익을 위주로 한 다방면의 시책들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군민에게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룬 결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상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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