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힘찬 행보 눈길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1일 현충탑(오산 수청동 소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참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참배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산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묵념과 헌화,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시를 힘차게 출발시키고, 특히, 소통과 참여, 화합과 통합의 시정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산=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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