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24일 사과데이를 맞아 ‘껍질 째 먹는 안심사과’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태풍도 빗겨가고 높은 일조량으로 사과 농사가 풍년이지만 출하량이 크게 늘면서 사과 값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NS홈쇼핑은 사과의 영양과 가치를 전하고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사과데이에 맞춰 사과소비 촉진을 돕는 사과 특집방송을 3회에 걸쳐 준비했다.

‘껍질 째 먹는 안심사과’는 23일 오후 4시 10분에 사과데이 특집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껍질 째 먹는 안심사과’는 대구경북능금농협안동지소에서 수확한 국내산 햇사과로 당도가 높다. 오존수 세척 후 낱개 포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특집방송 기념 안동 햇 세척사과 2박스(3.5kg/박스)를 ARS주문 시 10% 할인된 2만96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은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 간의 합리적인 조율자 역할을 다하는 건강한 식품유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