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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최근 지역 내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 다양한 종류의 허수아비를 제작·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1,388㎡의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는 대감, 포도대장, 포졸허수아비 등 15종의 테마별로 설치돼 있다.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은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구는 허수아비를 내년 중순 가을걷이 행사시까지 세워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