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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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최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3.02.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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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민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233회 임시회를 의정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7일 집회공고 되었으며, 21일, 22일 이틀간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민애)를 구성하여 조례 및 규칙안을 심의하였다.

 지난 23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옹진해역 해상풍력단지 조성 적합지 조사」에 대한 김택선 의원과 문경복 군수와의 군정질의와 답변이 오갔고, 책임 있는 집행부의 답변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그리고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했던 「옹진군 군민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계안 등 12건의 조례와 옹진군의회 포상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의 규칙안」을 최종 의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의명 의장은 “코로나 시국의 끝이 보이는 듯 하지만 완전히 종식되는 날까지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한다.”“튀르키예 대지진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갑작스런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워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의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한시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지진피해 대응과 복구 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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