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SGI서울보증은 지난 6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구호 성금 1억원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긴급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재건, 재난지역 의료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피해로 인한 긴급성금 모금에도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큰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런칭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아동주거 빈곤가구 환경개선사업,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