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유한킴벌리가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에서 진행한 ‘202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신혼부부 110쌍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난해 동해 산불 피해 지역에 산벚나무와 소나무를 심고 있다.
자원봉사자, 유한킴벌리 임직원, 사회 리더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식목 행사를 가진 동해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적 산림지역이지만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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