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DSC지역혁신플랫폼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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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DSC지역혁신플랫폼과 업무협약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3.04.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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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진=IBK기업은행
지난 7일 IBK창공 대전센터에서 열린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김학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IBK기업은행이 지난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창업시장 정보 교환을 위한 정기적 교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획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프로그램 총괄 운영은 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이 담당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연구소, 대학 등과의 기술 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다. DSC지역혁신 플랫폼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지역 모빌리티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충청권 벤처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 기관의 긴밀한 업무 협조 및 축적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혁신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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