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9주기 추모식 개최
상태바
인천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9주기 추모식 개최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3.04.13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11시,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서
인천시청사 전경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16 재단 주최로 4월 16일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추모객의 아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한 기억식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 15일 오후 2시에는 4·16 재단 주최로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문화제’가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광장에서 개최되고, 4월 16일 인천가족공원의 오전 추모행사가 끝나면 오후 3시에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진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