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조수미 ‘IN LOVE 사랑할때콘서트' 티켓오픈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가 시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다시 충남 당진을 방문한다.
조수미 성악가는 지난해 5월 ‘러브 프롬 비엔나’ 공연을 통해 당진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여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름을 본뜬 국제 성악콩쿠르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생존 음악가의 이름을 딴 국제 음악콩쿠르는 매우 드물며 이는 세계적으로 조수미의 영향력이 나타나는 결과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사랑할 때(in LOVE)’에 수록된 곡들로 구성된 보다 대중적이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당진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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