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및 카카오톡 쇼핑하기 레고 공식몰, 전국 레고스토어 매장과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레고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판 ‘레고 틴케이스 세트’를 증정한다. 레고 틴케이스 세트는 휴대용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틴케이스와 함께 인기 시리즈를 체험해볼 수 있는 레고 스타트팩 최대 10개, 12가지의 레고 놀이법을 소개하는 플레이카드를 제공한다. 소지품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레고 스티커와 네임택도 동봉됐다. 레고 인기 제품 12종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레고 대표 시리즈인 △시티 △프렌즈 △닌자고 △듀플로부터 △디즈니 △아바타 △마인크래프트 등 인기 IP시리즈까지 어린이들의 폭넓은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놀이는 혼자 해도 즐겁지만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큰 놀이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어린이날 온 가족이 레고로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