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쿠폰 등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봄 여행도 놀자, 계산적으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만의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 봄에도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집약했다. 먼저, ‘세상 경이로운 특가’ 기획전에서는 매주 엄선된 300여개 이상 국내 인기 호텔·펜션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투숙일 기준 오는 11월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쿠폰 적용 시 최대 82%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호텔 30여개를 투숙일 기준 최소 2주 전 미리 예약 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가정의 달을 기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전용 기획전도 준비했다. 5월 한 달간 전국 인기 테마파크·워터파크 등 40여개 레저시설을 최대 54% 할인가로 내놓는다. 이를 더해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한다. 이외에도, 매주 새로운 테마파크를 특가로 선보이는 ‘테마파크도 계산적으로’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14일까지 대구 이월드 입장권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해 최대 51%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증가하는 나들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고객을 중점에 두고 기획한 캠페인답게, 야놀자와 함께 언제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