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인터리커가 유기농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리커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GS25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의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된 유기농 와인인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의 신선한 스타일을 살려 꾸며졌다. 이번 행사를 기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로제 와인의 무료 시음을 선보이고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로즈데이(이달 14일)에 와인 구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선물을 전달한다.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는 총괄 와인메이커인 제롬 아귀르와 무똥까데 설립자의 증손녀인 마틸드 세레스 드 로칠드가 공동 개발해 고안한 유기농 로제 와인이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이번 이색 팝업 스토어 기간 중 고객들에게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의 신선함과 활력을 통해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