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환경, 관광특구 정책 벤치마킹 하동, 순천, 여수 방문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10일 타 시·군의 선진적인 녹지환경 구성 및 관광특구 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동, 순천, 여수를 3일간 방문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은 한탄강 일대 국가정원 지정, 포천시 케이블카 사업 활성화, 조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하동 세계 茶 엑스포(경남 하동군)’,‘스타웨이하동(경남 하동군)’,‘순천만국가정원(전남 순천시)’,‘순천시의회’,‘여수 관광케이블카(전남 여수시)’등을 방문해 우수 관광자원과 선진지 조림 및 조경에 대해 탐방하면서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을 보유한 도시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되었다.”며“동료의원들과 우리시 여건에 맞는 개발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시청 관련 부서와도 적극 협력하여 효과적인 관광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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