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과 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충남 수소융복합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나서 충청이 수소융복합 에너지 개발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이사장은 "충남이 화력발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화력발전소 및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수소융복합 에너지 산업의 입지로 최적"이라고 말하면서 "수소융복합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산업부와 충청남도 기업간 유기적 협력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