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와인 음료 ‘뱅쇼’ 선보여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은 겨울을 맞아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출시 커피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카페 쇼콜라떼다. ‘토피넛 라떼’는 카라멜에 견과류의 향이 장점인 대표 음료다. ‘카페 쇼콜라떼’는 초콜릿 및 발로나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이 첨가됐다.이밖에 새로 출시된 ‘뱅쇼’는 레드 와인에 시나몬 스틱, 정향, 오렌지, 사과 등을 넣은 유럽 정통 겨울 와인 음료로, 투썸커피 CJ제일제당센터점, 광화문 세종로점, 홍대 투썸 스튜디오에서만 판매한다.이 밖에도 투썸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금박 장식과 블랙&화이트 컬러의 ‘노엘 머그’ 2종과 2013년 ‘홀리데이 머그’ 1종, 텀블러 2종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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