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비상 대응능력 점검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월성 3호기를 대상으로 화재발생에 인한 설비고장이 발생해 발전소 소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원자로냉각수가 누설돼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에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전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는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고압이동형발전차를 이용한 비상전원 공급과 이동형물탱크펌프차를 이용한 비상냉각수 공급, 방사능 오염 환자 응급의료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김한성 본부장은“이번 훈련은 실제로 고압이동형발전차 이동, 케이블 포설과 이동형물탱크펌프차 이동, 호스 포설을 수행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진행해 월성원전의 방사선비상대책 전반의 실효성을 검증했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대책을 수립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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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우럭 가자미등 생선류의 세숨과 라돈농도는 허용기준치 이하로 안전하나,
서해안의 김과 미역등 해초류와 천일염은 1㎏당 2500베크렐로서 허용치의 70배이상으로 인체에 매우 유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깐 동해 남해의 생선회는 다소 안전하지만, 서해안의 해초류와 천일염 꽃개를 섭취하면 매우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중국에서 가동하는 원자력발전소 30여기에서 마구 배출하는 방사능폐기물이 잔류하기 좋은 조건인
뻘 수역인 해남 목포 완도 진도 나주 군산 해역의 지리적여건으로 장기간 축적되고 농축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원자력사고도 벌써 5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원자력 관리수준이 조악한 중국이 배출하는 삼중수소는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