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3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1차 증정품 제공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 e-프리퀀시는 방문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은 행사다.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에게 증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올해 여름 e-프리퀀시도 고객의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총 5회차에 걸쳐서 예약과 증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헬리녹스와 협업한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3종과 네오플램과 협업한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 2종 등 총 5종의 증정품을 선보인다. 그린, 아이보리, 브릭 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은 스타벅스 고유의 색감과 디자인에 헬리녹스의 기술력이 더해진 캠핑용 테이블이다.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는 요리용 팬 및 플레이팅용 접시로 사용할 수 있다. 세라믹 코팅된 알루미늄 팬으로 가볍고 편리하며, 안전한 사용을 위한 우드 핸들과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증정품을 교환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는 스타벅스 회원은 예약 기간 일정에 맞춰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증정품 예약하기’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과 수령 차수, 수령 매장을 선택한 후 예약한 차수의 수령 기간 동안 지정한 매장을 방문해 모바일 예약증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