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개점 21주년 기념하는 '고객 감사 경품대잔치'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포천농협은 지난 2일 포천농협 주차장 부지 공터 특설무대에서 하나로마트 개점 21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경품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농협은 경품행사를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포천농협 하나로마트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발부했다.
이날 경품추첨 행사에서 대상(하나로 대상) TV(NEO QLED 85인치) 1명, 1등 비스포크 냉장고(4동어 852리터) 1명, 2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9벌) 2명, 3등 비스포크 스팀로봇청소기 3명, 4등 비스포크 공기청정기 4명, 아차상 등이 수여됐다.
김광열 조합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포천농협 하나로마트 개점 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포천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003년 10월 14일 개점해 올해 21주년이 됐다. 개점 첫해인 2004년말 12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304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포천농협 하나로마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3,500여 조합원과 고객님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조합장은 “포천농협 조합원님과 함께 고객님과 함께하는 100년 포천농협을 이루고자 더욱 정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오늘 포천농협 하난로마트 개점 21주년 행사를 맞이해 그 어느때보다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음주면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인 입동이다. 다가오는 겨울 마음만은 따뜻한 한 해가 되시고, 또한 오늘 경품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의장, 윤충식 도의원, 서과석, 조진숙 시의원, 포천농협 임원, 고객 등 1천여명이 경품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고객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곁들이는 행사로 진행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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