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콘셉트 활용 오피스존, 이벤트존, 휴식존 등 마련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까지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직장인 대상으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브랜드와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스위트 아몬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피스존, 이벤트존, 휴식존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피스존은 칸타타 시음 부스, 칸타타 브랜드를 표현한 다양한 오브제로 이루어진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입구에서 포토 입장권을 출력해 퀴즈에 참여하거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팝업스토어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신제품 2종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현장 참여형 게임을 통해 즉석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테니스공과 플링코 기계 등을 이용한 초집중 행운 드롭, 스로우 행사를 운영한다.
휴식존은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빈백과 파라솔을 배치했다. 콘트라베이스와 관련된 오탈자 찾기 게임, 다른 그림 찾기 게임 등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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