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3, 은 2, 동 2 총 7개 메달 획득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서산시청 카누팀이 24~26일 사흘간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청 카누팀은 대회 첫날 200m 경기에서 C-1으로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 500m 경기에서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C-2 종목에서 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힘써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