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캐릭터 라이센싱 페어서 소개... 다채로운 매력 선사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복합문화공간과 코엑스에서 고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무너’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리는 '무너의 아무너케 팝업스토어'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인형·피규어·양말·에코백 등 50개 이상의 무너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와디즈, 배틀그라운드 등 다른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컬래버 굿즈도 미리 만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타사 고객은 틈 앱 또는 무너 커뮤니티 '무너41.com'가입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현하다' 포토박스 촬영권이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13-16일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는 무너, 홀맨, 아지 등으로 구성된 '무너크루'를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는 무너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굿즈로 구성될 예정이다. 무너크루의 연혁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히스토리존’, 무너의 오피스 일상을 콘셉트로 꾸민 ‘오피스존’, 고객 미팅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미팅&힐링존’ 3가지로 구성된다. 방문 고객은 다양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3 물총축제 - 워터건 페스티벌'에 크래프톤사의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참여, 대형 무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9월에는 e스포츠 게임단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무너 콜라보 콘텐츠 및 상품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고객이 직접 캐릭터를 경험하면서 LG유플러스 브랜드에 대한 긍정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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