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 20일 글로벌 출시…‘미니게임천국’ 27일 출시 앞둬
IP 익숙한 기존 유저에 신규 유저에 새 경험 제공해 ‘신복고’ 끌어낸다는 전략
IP 익숙한 기존 유저에 신규 유저에 새 경험 제공해 ‘신복고’ 끌어낸다는 전략
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컴투스가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신복고’를 앞세운 신작 2종을 앞세워 여름 공략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지난 20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과 북미, 일본, 유럽 등에서 전작 ‘낚시의 신’이 보여준 명성을 잇고 글로벌 최고의 낚시게임 지식재산(IP) 파워를 입증할 계획이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낚시가 가능하다.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에 뛰어난 손맛에 캐릭터 수집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번 출시로 글로벌 최고의 낚시 게임 IP ‘낚시의 신’의 인기를 이어감은 물론,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실제로 ‘낚시의 신: 크루’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게임에 담아내고, 특유의 쉬운 조작과 뛰어난 손맛은 더욱 살려내는 등 전작의 글로벌 흥행 DNA를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와의 대결을 즐기는 등 전반적인 볼륨을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했던 유저들 또한 ‘낚시의 신’ IP 특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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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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