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 추가 피해 선제적 대처 차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앞으로 일어날 태풍 및 호우 등 미리 대처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장화 총 800켤레를 긴급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화는 파주와 함양 소재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보관되며,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현장에 즉각 전파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예상치 못한 폭우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장마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