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신동준 산업통상자원부 활용촉진과장, 나재호 산업통상자원부 활용촉진과 사무관을 비롯한 FTA활용관련기업 무역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A활용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FTA활용촉진 간담회의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FTA관련에 대해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지방FTA활용지원센터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 확충 방안, 대기업 협력업체의 원산지증명서 관리방법, 사후검증에 대한 대응방안 등이 있다. 또한 농업인을 위한 원산지 증명 과정 활성화, FTA패스와 FTA코리아와 같은 원산지 관리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