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사랑 발탁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알파 쇼핑은 이말 내 미국 프리미엄 데님 ‘조스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조스진 브랜드의 뮤즈로는 배우 김사랑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사랑은 세련된 동양미와 함께 평소 뛰어난 자기 관리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만큼 데님 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조스진의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알파 쇼핑은 작년부터 신규 브랜드 발굴 및 브랜드 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는 커머스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사업 확장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자체 브랜드(PB)는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의 독점 라이선스를 마련해 국내 판매하는 라이선스 브랜드(LB)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조성수 KT알파 대표는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패션 카테고리 중심으로 브랜드 IP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커머스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 확보 및 브랜드 사업자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