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 부춘기자] 인천시 서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2013년 사업보고회 및 후원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성 서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드림스타트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그동안 배운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가족중창과 레크리에이션, 버블쇼가 진행되는 등 가족간 소통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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