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조직위 내년 예산안 3천799억원 잠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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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조직위 내년 예산안 3천799억원 잠정 확정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12.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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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014인천AG의 대회운영과 준비 등을 위한 예산안의 총 규모를 3천799억2천100만원으로 잠정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수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익과 비수익사업회계를 분리 운영하고 조직개편 등에 따른 법정, 의무적 경비를 포함했다.
또 경상예산은 대회운영에 필요한 최소 수요만을 반영했으며, 사업예산은 필수 핵심사업 위주로 반영해 편성했다.조직위의 이번 예산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거쳐 내달 중 최종 확정된다.

집행위는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5개 안건의 심의·의결 외에도 조직위원을 새로 정비하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에(위원장, 부위원장, 집행위원장, 집행위원, 사무총장, 감사) 대해 연임토록 선임하는 내용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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