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 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내년 1월 29일까지 연말연시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연수경찰에 따르면 “주민 체감치안도 향상과 국민신뢰 제고를 위해 기능별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중점 추진과제는 풍속사범과 악성사기범 검거활동 강화 및 부정부패 및 불법사금융, 음란물 제작·유포, 인터넷 도박 단속, 갈취범 등 조직 폭력배 중점 단속과, 교통질서확립 등이다박승환 서장은 “법질서 확립 기간 중은 물론 연중 지속적으로 치안활동을 강화해 주민이 편히 지낼 수 있는 치안인프라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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