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항공과 숙박을 융복합한 올인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말까지 ‘일본여행 초특가 박람회’ 콘셉트의 합리적인 해외여행 혜택을 내놓는다. 일본 노선 항공권 결제 시 쓸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일본 전 지역 호텔 대상 7%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10%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모든 쿠폰은 탑승 및 투숙일 기준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주 지역 항공권·호텔·레저 혜택을 집대성한 ‘트리플 X3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내선 항공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부여하고, 제주 호텔에 적용 가능한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대표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여행의 전 과정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를 아우르는 고객 혜택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