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는 23일 양구군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국토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곧 있을 지역 축제인 배꼽축제에 오실 외부손님들과 양구군민을 위해 평소보다 더욱 청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기웅 지회장은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와서 깨끗한 양구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소에 임했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