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전직원 타일 채색 봉사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SR은 평택시 도시재생 마을 조성을 위해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타일벽화 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SRT 평택지제역은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2023 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 17일부터 16명 전직원이 타일 17장에 도안을 따라 다양하게 채색했다.
채색한 타일들은 30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 평택시 신장2동 어린이 놀이터 담장 등에 벽화로 시공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벽화채색과 타일 기부활동을 통해 경관 개선 등 지역사회 도시재생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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