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소주병에 축제홍보 상표 부착, 충청권 전역 50만병 출시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에 나선다.
재단은 지난 29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김규식 (주)맥키스컴퍼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주)맥키스컴퍼니 주류상품인 ‘이제우린’에 군문화축제를 홍보하는 보조상표를 부착키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이제우린’을 이달 중순부터 출고해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산소 소주 ‘이제 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지역 인재 장학금 전달, 맨몸 마라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에 빛나는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군문화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군문화축제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주신 ㈜맥키스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 이라는 주제로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