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 14일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서 개최
국내 130개 의료기관 참여, 통합의학 체험 운영
김성 군수 “개인의 건강 점검, 통합의학 체험 한자리에서”
국내 130개 의료기관 참여, 통합의학 체험 운영
김성 군수 “개인의 건강 점검, 통합의학 체험 한자리에서”
매일일보 = 김금옥 기자 |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7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메카 장흥, 건강한 삶의 장을 열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지역 보건소 등 130개 기관에서 다양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가해 통합의학적 진료체험을 제공한다. 장흥군은 올해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통합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항노화뷰티관 등 모두 8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서는 역대 박람회 히스토리, 한방테마 전시관, 명사 초청 건강 강좌와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통합의학관은 양방·한방 내과, 만성질환 성인병, 구강검사, 치매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