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일 판매 1만개 신화 ‘자소만 치킨’ 미국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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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일 판매 1만개 신화 ‘자소만 치킨’ 미국 돌격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9.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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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5개주 250개 매장에서 '캐리비안 스파이스' 치킨으로 판매 시작
BBQ가 미국에 신제품 '캐리비안 스파이스' 치킨 론칭을 기념해 크루즈 여행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BQ 제공
BBQ는 미국에 신제품 '캐리비안 스파이스' 치킨 론칭을 기념해 크루즈 여행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BQ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을 미국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시장 상황과 현지인들이 부르기 쉽도록 고려해 ‘캐리비안 스파이스’ 치킨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뉴욕, 뉴저지, 시카고, 캘리포니아, 텍사스, 미시간 등 25개주 250개의 현지 전 매장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미국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고 추후 전 세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소만은 황금올리브 치킨에 캐리비안풍 저크소스라는 이국적인 맛을 더한 하이브리드 콘셉트 치킨으로,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출시했다.  BBQ 판매데이터에 분석결과, 자소만은 출시 1주일만인 지난해 11월 13일 일 판매 1만개를 돌파, 누적 매출 2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출시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 누적 300만개를 기록하며 황금올리브 치킨에 이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단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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