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국어린이집」에서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와 보육문제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병국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문제 등과 관련하여,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 지도부와 현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정병국 의원은 현재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과 문제들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정 의원은 개선이 시급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묻고, 보육문제 전문가와 함께 가능한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병국 의원은 "이 문제는 당장 우리 아이를 맡기는 문제인 만큼 시급하면서도 중요하다고 판단이 들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며 현장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현장 간담회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1211번지 한국1차아파트 단지내 한국 어린이집(031-216-0902) 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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